체코 프로축구 선두 슬라비아, 스파르타 프라하전

경기 종료 직전 팬 수백명 조명탄 들고 경기장 난입

관중이 던진 액체물질 스파르타 GK 얼굴에 맞기도

구단 “경기장 난입한 이들 모두 영구 출입정지”

관중 난입 장면. 원플레이스포트

체코 프로축구 ‘프라하 더비’가 홈팬들의 대규모 난입과 상대 선수 폭행 사태로 경기 종료 직전 중단됐다. 우승 확정을 눈앞에 뒀던 슬라비아 프라하는 결국 자국 리그 역사에 남을 최악의 난동 사태와 마주하게 됐다.

슬라비아는 10일 체코 프라하 포르투나 아레나에서 열린 스파르타 프라하와의 2025~2026 체코 리그 경기에서 3-2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 7분 홈팬 수백명이 경기장에 난입하면서 경기가 중단됐다고 밝혔다. 당시 슬라비아는 승리 시 리그 우승을 사실상 확정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관중은 보안선을 뚫고 그라운드로 뛰어들었고, 일부는 불이 붙은 조명탄까지 들고 있었다. 현장 영상에는 난입 팬들이 원정 응원석 방향으로 접근하며 폭죽과 조명탄을 던지는 장면도 담겼다. 양 팀 선수들은 불꽃과 군중을 피해 급히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스파르타 골키퍼 야쿠프 수로프치크는 관중에게 얼굴에 액체를 맞고 있다. 원플레이스포트

스파르타 골키퍼 야쿠프 수로프치크는 관중에게 얼굴에 액체를 맞는 폭행까지 당했다. 수로프치크는 경기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경기 도중 누군가 달려와 얼굴을 위협하고 폭행한 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슬라비아 구단은 사태 하루 뒤인 11일 폭행 가담자를 특정해 평생 출입금지 조치했다고 발표했다. 야로슬라프 트브르디크 슬라비아 회장은 “우리 모두가 짊어져야 할 수치”라며 “경기장에 난입한 모든 인원을 찾아 영구 출입금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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